180522 한강 / 남산 / 검단산 라이딩

전날 새벽까지 한잔하고 놀고 먹느라...

옷만 갈아입고 밤새고 나간 얼리벙

05:30분 시작인데..

일찍 도착~

기다리면서 사진 놀이

같이 하기로 한 상우는 펌프에 문제가 생겨 참석을 못했다.

그 전화에 일어난 벙짱은 조금 늦는다고 나에게 연락을 했다~ ㅎㅎ

어쨌든~~ 올 사람들 모여서 출발~~

하아 똥손 똥폰~ ㅠ

쏘리~ ㅎㅎ

이후 잠철에서 재현이는 남단으로 우린 다시 북단을 통해 상은이 남산벙을 위해~

봉크 온 이들은 편의점으로~~

난 화장실 갔다가 도착해있는 승현이랑 현재 형우 들과 수다수다 하고 있었다.

어쨌든 한강 얼리벙은 성공적~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역시 구리다.

아래는 간만에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상은이가 올린 남산벙에 참석 했다.~ ㅋㅋㅋ

1일 2벙 참석~

혜민이 얼리한강벙을 끝내고 이어서 진행한 남산벙

얼리 얼리하다~ 

첫벙은 05:30

두번째 벙은 07:30

얼리벙인데 인원이 꽤 많이 나왔다.
중호,준호형님들
승현이, 상은이, 혜민이,용민이, 유신이,현재,기혁이
친구 현우까지

한나 안성기? 였나 암튼 거기서 찍고.
영상 조금 찍고
빠르게 빠르게 진행된 벙~

현우랑 둘이서 샤방하게 올라감~

힘들어서 남산은 사진을 많이 못 찍음

이태원 쪽 맥도날드에서..

상은이 남산 얼리벙도 성공적~~

아~ 영상찍다가 아미노바이탈 4000 흘린 거

뒤에 오신 다른 일행 분이 알려주셔서 다시 주으러 다녀온...

알고 보니 화이트님이셨다.

다음엔 같이 타시죠~ ㅎㅎ

마찬가지로 아래는 영상~

석가탄신일 맞아 다같이 뜻을 모아~~ 

와칸다 포에버~~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검단산 라이딩

팔당 자전거 도로 끝나는 지점 근처에
사람들 많이 가는 칼국수 집인 창모루 칼제비 집 근처에 있다.
검단산 올라가는 길~ 현충탑이 있다.

거기 가는 길이 짧은 업힐이라 한번 가보자고~~
갔다와서 맛있는 쌈밥정식 먹고
커피숍 가서 차도 한잔하고 무사히 복귀

일행들은 커피숍에 좀더 앉아 있다가 왔는데~~
그 덕에(?) 우중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고~ ㅎㅎ

한강출발 예쁜 커플~ 난 커플사이에 낀 찍사역할~ ㅋ

잠실철교에서 일행들 합류~ 근데~~ 원래 같이 하려고 한건 아닌데.

잠실철교에서 혼자 자전거 타러 나온 상현이를 따악 만났다.

ㅎㅎ 같이 가즈아~~~~~

요기가 현충탑 공원? 암튼~
날이 좋아 하남 시내가 잘 보였다~

다음에도 함께 하자고~~ ㅎㅎ

짧은 영상으로 끝~ ㅎ

하루동안 여기저기 다니면서 결국 100km 가까운 거리를 타고 복귀했다.

밤새 잠 한숨 안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포기해야 할 부분이 있는 거니까~

그래도 다음부터는 잠은 좀 자고 타야겠다.~

실제 라이딩 시간은 4시간 좀 넘었지만..

쉬고 먹고 하느라 밖에 있던 시간은 거의 10시간 가까이~~

이렇게 집에와서 2시간 꿀 낮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