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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며.. 초대장 받은 방법 소개!!

루치랑 같이 2018. 5. 6. 00:01

sns 소통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등등으로 '루치' 라는 별칭으로 활동중이다.

이번엔 지인들에게 소개 받은 티스토리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귀찮음 때문에 안하고 있었는데,

뭐가 또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티스토리에는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주로 실어볼까 생각중이다.


그 첫번째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개인 계정으로 그냥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초대장' 이라는 게 있어야 가능했던 것이다. 그럼 그 초대장은 누가 주는 것이면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가?


가장 쉬운 방법은 본인이 알고있는 티스토리를 하는 블로거 중에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요청해서 받는 게 가장 쉽고 빠르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나 처럼 하면 초대장을 얻을 수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초대장" 메뉴를 찾는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www.tistory.com/invitation



링크를 누르면 캡쳐된 화면을 볼 수 있다.


2.  초대장을 가진 블로거에게 요청을 하면 되겠다.


요청받는 블로거분들 마다 약간의 요구사항들이 있을 수 도 있다.

본인 마음에 드는 분에게 신청해서 받을 수 있다면 좋을 듯 하다.


난 요청 하루만에 초대장을 받았다.


블로그분들 마다 초대장은 한정되어 있으니 요청 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 만큼 경쟁률이 쎄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다.


그렇게 초대장 요청 후 기다리면 블로거 분들이 선별해서 본인이 나눠 줄 수 있는 초대장만큼 뿌려준다.




짜란~ 이 처럼 im_dosinam 님에게 초대장을 요청했고 초대장을 받을 수 있었다.

초대장에 있듯이 기간 내에 가입하지 않으면 초대가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초대장을 받은 이 메일 확인 후 날짜를 꼭 확인하고 그 전에 가입해야 함을 잊지 않도록 하자.



3. 회원가입하기


마지막 단계인데 이 단계는 미처 사진자료를 준비하지 못했다.

초대장 받고 가입하는데 정신 팔려서 ㅠㅠ

어렵지 않으니 직접 천천히 작성해서 티스토리 가입을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르게 사용자가 html 수정등을 통해서 블로그를 더 예쁘고 활용적으로 꾸밀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이 부분은 공부가 더 필요하기에 추후에 별도로 포스팅 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나도 공부해야지~~)




초대장 받은 방법 소개를 마치면서..나의 다짐..


부족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티스토리 개설에 관한 이야기를 첫 글로 작성하게 되었다.

카터라 통신이 아닌 그래도 객관적으로 검증된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하겠다.


귀차니즘으로 언제 때려칠지 모를 일이지만..그래도 시작은 했으니..끝은 봐야지..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르게 텍스트 위주로 꾸며 나갈 예정이니..책도 좀 많이 봐야겠다.


일단은 내가 가지고 있는 올림푸스 카메라 E-PL7 이야기를 먼저 다룰 예정이다.

메뉴얼이라던지 작동방법이라던지 기능이라던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요즘 기기들은 메뉴얼 정독 3회를 필수로 해야 할 만큼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참에 나도 메뉴얼 다시 한번 보고 기능적용을 해봐야겠다.


메뉴얼을 책자로 주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CD로 주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막상 메뉴얼을 보려고 해도 스르르륵 책을 넘기면서 찾아보던 때와는 달리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메뉴얼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나라도 귀찮아서 안보게 되는데..메뉴얼 잘 정리해서 올려두면 급할 때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해보자~ 한걸음 씩~~


ps. E-PL9 모델까지 나온 이 마당에 단종인 E-PL7 의 정보를 올릴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분명 나처럼 아직 사용중인 유저가 있을 테니 그 분들을 위해라도 정보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뭔가 산으로 가버린 듯한 티스토리 첫 글은 이렇게 막을 내리도록 하자.

    잘못된 정보 전달이 있다면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겸허히 받아 들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